논산은 90년의 딸기 재배역사를 갖은 전국최대의 생산지로 비옥한 토양과 맑은물, 풍부한 일조 조건에서 재배하여 맛과 향기, 당도 등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아 전국적으로 딸기 하면 논산, 논산 하면 딸기가 연상될 만큼 확실한 우리시의 이미지 특산 품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고품질 딸기를 친환경적으로 재배하는 농가가 비약적으로 증가하여 그 안전성 면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명실공이 대한민국 최고의 딸기 주산지로 자부하고 있습니다.
1960년대 | 1966년 이전에는 포도 과수원에서 간작으로 재배 1967년 『다나』품종 도입 밭에서 주작물로 재배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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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 1973년 『보교조생』품종이 도입, 점차 확대재배 단일 품종이 됨 70년대 후반 『다나』품종 자취를 감춤 |
1980년대 | 1984년 『여봉』, 1986년 『수홍』첫도입 |
1990년대 | 『여봉』『수홍』이 점차 확대 재배되었음 90년대 후반 『보교조생』『수홍』『여봉』품종 자취를 감춤 |
2000년대 | 『장희』『도찌오도메』『레드펄(육보)』『사찌노까』등이 재배 주로 재배되었음 2006년 국내육성품종 『설향』이 첫 보급된 이후 점차 확산되어 2015년 논산 전체 생산량 97% 점유 |
2010년대 | 현재 촉성으로 『설향』이, 반촉성으로 『레드펄(육보)』이 주로 재배되고 있음 |
1960년대 | 모주포로부터 이식하지 않고 직접 수확 경작지가 대부분 밭이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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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 가식 육묘가 이루어 지다가 70년대 후반 무가식 육묘로 전환 시설하우스에 의한 인위적 환경 조절 시작. 경작지가 밭에서 논으로 전환됨 |
1980년대 | 수막보온 기술개발로 수확개시기 단축(4월→3월) 꿀벌 방사에 의한 수정기술 도입 |
1990년대 | 초촉성 재배를 위한 야냉육묘 기술 도입 칠레이리응애 이용 점박이응애 방제 고설식 수경재배 기술의 도입으로 생산성의 획기적 증대 |
2000년대 | 친환경 살균.살충제의 본격적 보급 등 딸기의 친환경적 재배기술 딸기 수확 체험 농가 |
2010년대 | 무농약 재배기술의 발달로 친환경 인증 농가의 획기적 증가 |
1960년대 | 노지, 짚 멀칭재배로 초보적 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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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 비닐멀칭 재배에서 터널 조숙 재배로 발전, 목죽재하우스에 의한 반촉성 재배 시작 |
1980년대 | 죽재하우스 재배에서 철재 하우스 재배, 2중 피복 보온에서 3중 피복보온 또는 수막 보온으로 보온력을 배가시켜 수확기를 4월에서 3월로 앞당김. 이랑 관수에서 분수호수 이용 관수로 대체 |
1990년대 | 투명 비닐멀칭에서 흑색 비닐멀칭으로 전환 제초노력 절감 시설의 대형화로 작업능률 향상과 환경개선으로 병해발생 경감 분수호스 이용 관수에서 점적호수 이용 관수가 점차 증가 |
2000년대 | 과학적 시비기술의 발달로 토경 자동 관비시스템, 이후 고설식 수경재배 시설 도입 2000년대 말 저면관수육묘 등 육묘 시설 발달 |
2010년대 | 자동 관비 시설 및 수경재배 농가의 확대 전용 육묘 시설 증가 |
1960년대 | 짚멀칭 노지재배(성출하기 : 5상∼6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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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 터널 조숙재배(성출하기 ; 4상∼5상) |
1980년대 | 하우스 반촉성재배(성출하기 : 3중∼4하) |
1990년대 | 대형하우스 준촉성재배(성출하기 : 2중∼4상) |
2000년대 ~ 현재 | 대형하우스 촉성재배(11월부터 수확) |
1960년대 | 나무상자(새벽 완행 열차이용 수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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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 알루미늄 대야(새벽 완행 열차이용 수송) |
1980년대 | 스티로폼상자(화물자동차 이용 수송) |
1990년대 | 스티로폼 또는 골판지상자(화물자동차 이용 수송) |
2000년대~현재 | 컬라골판지 상자, 투명플라스틱 용기 사용 |
1960년대 | 논산 대전에 소규모 출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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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 논산과 대전 및 수도권 일부 출하 |
1980년대 | 대전 및 수도권 본격 출하 |
1990년대 | 대전, 수도권, 청주, 전주, 익산 등 출하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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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현재 | 백화점, 대형유통점, 공판장등으로 분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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