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유전적인 원인이 있으며, 둘째로는 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동물성 지방과 당질의 과다 섭취로 나타난다. 또한 비만증이나 당뇨병, 신장병, 갑상선기능 저하증 등이 원인이 될수 있다.
총콜레스테롤 | L D L | 수 준 | 조 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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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mg/di 이하 | 130mg/di 이하 | 바람직하다 | 2년내 점검 |
200 ~ 239mg/di | 130 ~ 159mg/di | 약간높다 | 치료요함 |
240mg/di 이상 | 160mg/di 이상 | 위험하다 | 즉시치료 |
비약물요법과 약물요법을 적절히 병행해야 성공적으로 치료가 되며, 이 중 절반 이상은 비약물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심한 환자의 경우 3~6개월간의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후에 약물요법을 실시해야 하며 꾸준한 인내가 필요하다. 우선 지방섭취를 줄여야 한다. 특히 동물성지방은 콜레스테롤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알류(계란, 메추리알), 간류(소간, 돼지간), 오징어류, 갑각류(조개, 게, 새우), 유제품(소시지, 버터, 베이컨)에 다량이 함유되어 있다. 이와 반대로 해바라기 기름, 옥수수 기름, 참기름, 대두유 등 식물성 지방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고 불포화지방산 함량도 높아 건강에 이롭다. 이밖에 비타민E, 비타민C, 리놀렌산, 레시틴 등이 도움을 줄 수 있다. 운동은 정적인 운동보다는 동적인 운동 즉 산보, 등산, 달리기, 자전 거타기, 수영 등 각자의 운동능력에 맞는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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